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0월 14일 미니 5집 'LIVE and FALL' 및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 발매!
- '뮤직 히어로'가 들려주는 새로운 세상, 'LIVE and FALL'! 청춘의 섬세한 조각 담은 새 앨범!
- 데뷔 첫 록발라드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 서정적 멜로디 + 에너지 넘치는 보컬의 대비!
- 新 프로젝트 '2024 Xperiment Project' 성료! 콘서트 - 디지털 싱글 시리즈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 역량!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024년 10월 14일 미니 5집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과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엔드)를 발매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4월 정규 1집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에 이어 약 6개월 만인 10월 새 앨범 'LIVE and FALL'을 선보이고 음악팬들 곁을 찾는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는 앞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를 활용한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 2집 'Overload'(오버로드), 3집 'Deadlock'(데드록), 4집 'Livelock'(라이브록)과 '문제 해결'을 의미하는 'Troubleshooting'을 차용한 전작까지 다양한 단어들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표현했다면 신보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아우르는 희로애락에서 시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포스터 한 장에서 시작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스토리는 가상의 공간 '♭form'(플랫폼)에서 환호를 받는 무대 위 '뮤직 히어로'이자 누군가에게는 '빌런'이 되는 상황을 전개하며 내적 갈등을 펼쳐 보인다. 첫 정규 앨범에서 다시 만난 멤버들이 미래를 향한 희망과 기대를 전했다면 'LIVE and FALL'은 현실에 다다른 청춘이 삶의 마디 마디에서 겪게 되는 순간들을 그린다.
'LIVE and FALL'에는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를 비롯해 'FEELING NICE'(필링 나이스), 'XYMPHONY'(심포니), 'XH_WORLD_75'(엑스에이치_월드_세븐티파이브) 네 곡의 신곡과 '2024 Xperiment Project'(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 일환 디지털 싱글 발표 시리즈인 'Open ♭eta'(오픈 베타)를 통해 선사한 'Save me'(세이브 미), '소년만화', 'iNSTEAD! (Feat. YB 윤도현)'(인스테드), 'LOVE and FEAR'(러브 앤드 피어)까지 총 8곡이 실린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를 포함해 미니 5집에 수록된 다수 곡들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부터 네 장의 미니, 한 장의 정규 앨범까지 매 앨범 곡작업을 하며 다져온 음악 역량을 발휘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록 발라드 'Night before the end'는 서정적 베이스 리프로 외롭고 쓸쓸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 노래다. 도입의 아련한 보이스와 에너지 넘치는 후렴의 극적인 대비가 매력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쏟아지는 행성, 가라앉는 장면 등을 통해 앨범명 'LIVE and FALL'과 곡명 'Night before the end'를 시각적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시공간이 왜곡되는 효과, 빛과 어둠의 교차로 곡이 가진 대비감을 한층 높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한 총 15회 규모의 콘서트 시리즈 'Closed ♭eta'(클로즈드 베타)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맛집’ 존재감을 자랑했다. 기세를 이어 공연장 규모를 2배 확장한 11월 올림픽홀 콘서트도 티켓 완판에 성공, '국내 공연 6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보였다.
본인들만의 성장 서사를 차곡히 쌓으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자리를 다지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청자들의 취향을 확장할 필청곡으로 올가을을 물들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