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sen Door(루즌 도어)는 Kpop 씬에서 엔하이픈, 레드벨벳, 보이넥스트도어, 빌리 등과 협업해왔다.
이전 Loki, Fli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R&B, Trap, House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이어왔다.
싱어송라이터 '담담'의 노래는 항상 가사를 중점으로 표현되며, 얼터너티브록, 포크, 드림팝 등 잔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느낌을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22년 5월 [두고 가셨어요]로 데뷔 이후 딩고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했으며, [2022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Top20 리메이크] 앨범에도 참여했다.
Loosen Door와 담담이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Moonlight]
Kpop 씬에서 활동하는 Loosen Door와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담담, 활동 영역이 다른 두 뮤지션이 제주음악창작소의 2024 아시아송캠프를 통해 만나게 되어 작업한 프로젝트 곡 [Moonlight]는 Loosen Door의 작, 편곡과 담담의 가사와 멜로디가 만나 탄생했다.
어두운 인생에서 유일하게 빛을 내어 길을 알려주는 사람을 달빛으로 표현한 곡으로, 이 곡은 신스팝 장르의 음악으로 기타를 패드처럼 이용한 공간감이 곡 전체를 끌어간다.
"주광성 벌레들은 빛을 보면 무작정 달려드는데,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쫓아 달려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와 비슷해서 작사하였습니다." 담담
두 뮤지션은 특정한 장르에 옭아매어 창작에 제약을 받는 것보다 표현의 다양성을 위해 모든 장르의 요소들을 차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는 모든 것이 믹스되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K-POP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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