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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상처만 주고, 행복했었다 사랑했었다 거짓을 말하고..."
"사랑한단 그 흔한 말도 못 했었지만 내겐 오직 너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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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 '12월'이 '보통이별'을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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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별'은 2017년 발매된 안단테엠의 대표 두번째별의 앨범 [사로잠]의 타이틀 곡으로 기존에 있던 곡은
시린 이별의 아픔을 겪는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한 노래였다면,
이번 신곡은 여성 화자의 입장으로 '12월'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 함으로써,
사랑에 대한 ‘12월’의 감성을 담담하게 담아내었다.
이별한 후의 전 연인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있는 12월의 보이스가 곡 분위기를 더욱 애절하게 표현했다.
또한 이번 곡 보통이별은 3옥타브(F#)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인지의 난이도 있는 곡으로
'12월' 특유의 여리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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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그동안 '널 사랑한다 안한다', '정말 헤어지려해',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등
많은 이별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과 서로의 이별 감성을 공감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비가온다','그 겨울', '사랑을 잘 몰라서' 등 작곡에도 참여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도 더욱 단단히 굳혀가고 있어,
'12월'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멜로디의 조화로 탄생할 '12월' 표 발라드에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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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무더웠던 2024년의 여름을 지나 서서히 밤이 길어지고 가을 날씨로 변해가는 요즘
‘12월’의 새로운 발라드 '보통이별'과 함께 사랑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따듯한 위로와 함께
가을의 차가워진 계절을 맞이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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