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두근두근 숨막히는 로맨스 '미치도록 너만을'의 OST 파트 1 '별이 빛나는 밤 아래'는 힐링보컬 한올이 가창하였다.
한올은 '모두 행복해져라',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안녕 여름', '알면서 그래' 등을 곡으로 따뜻한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KBS 미녀와 순정남 OST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고맙소' 등 꾸준히 오에스티 넘버에 참여하고 있다.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함께 그녀의 보이스가 편안하게 다가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편의 시를 써내려가듯 진정성있게 가창하였다. 보컬의 음색을 위한 심플한 편곡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섬세한 감성의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하였다.
한올이 전하는 사랑의 시에 귀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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