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학번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에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 시리즈 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 속에 스터디 카페에서 남학생에게 첫눈에 반한 여학생의 처음 느끼는 어설프고 복잡 미묘한 감정을 공식으로 풀어내려 하는 순수하고도 귀여운 감성이 담긴 곡이다
특히 현 편곡가 이나일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에 온더 스트링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져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운드를 완성시켜 주었다.
가삿말에 '사랑에 정답이 있다면 좋겠어요'라고 귀여움을 자아내는 이 노래는 우연을 가장해서 애인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실패하여 결국 본인을 '사랑의 수포자' 라 말한다. '저 이번에 내려요' 짝사랑의 허무한 끝을 청량한 보이스로 노래한 21학번의 '스터디 카페' 청춘들의 예뻤던 짝사랑의 기억을 되뇌어 본다.
"사랑도 공부처럼 연습하면 언젠가 행복해지고 그 사랑이 이루어지겠죠"
MZ 세대의 필수 코스인 '스터디 카페'에서 일어나는 짝사랑의 해프닝을 노래한 21학번의 '스터디 카페'
이 시대에 짝사랑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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