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보여줄 ‘광란의 섹시'…새로운 파티 앤섬의 탄생
‘the [bæd] time' 프로젝트 세 번째 곡…백호의 스펙트럼 확장
백호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세 번째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로 ‘섹시 백'의 기세를 이어간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여름 페스티벌 공연을 뜨겁게 달구었던 백호의 매력이 집약된 곡이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명성을 떨친 제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렸다. ‘섹시 아이콘' 백호와 제시의 만남이 새로운 ‘파티 앤섬(Party Anthem)'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 강렬한 사운드로 발현된 거친 매력…‘Nutty Nutty (Feat. 제시)'
올 여름 각종 야외 공연을 섭렵하며 ‘페스티벌 가이'로 자리매김한 백호.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그의 에너지가 ‘Nutty Nutty (Feat. 제시)'에서 한층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으로 발현된다. 지난 싱글 ‘엘리베이터'가 백호의 파격적인 섹시함을 보여줬다면,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에서는 백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일명 ‘Nutty Sexy'다.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즐기는 파티의 터질 듯한 열기를 백호 특유의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아우라로 표현해 ‘광란의 섹시'를 완성한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파워풀한 비트 위에 백호와 제시의 목소리가 맞물려 중독성 강한 댄스 트랙을 완성했다. 노래 제목 ‘Nutty Nutty'가 반복되는 가사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다. 두 남녀의 아찔한 케미스트리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Nutty Nutty (Feat. 제시)'는 리스너들을 열기 가득한 파티 현장으로 데려다놓을 것이다.
백호는 지난해 ‘the [bæd] time' 프로젝트를 시작해 성숙한 면모와 감성적인 내면을 드러내왔다. 첫 번째 싱글 ‘엘리베이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준 두 번째 싱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 그리고 어느덧 세 번째 시리즈로 접어든 이 프로젝트는 백호에게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로, 리스너들에게는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경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명실상부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활약해온 백호. 뜨거운 열정으로 타오른 그의 시간이 ‘Nutty Nutty (Feat. 제시)'에 새겨져 있다.
♦ 트랙리스트
1. Nutty Nutty (Feat. 제시)
Lyrics by BAEKHO, BUMZU, Shannon, TOBIAS NÄSLUND, Arineh Karimi, Linnea Sodahl
Composed by BUMZU, TOBIAS NÄSLUND, Arineh Karimi, Linnea Sodahl
‘Nutty Nutty (Feat. 제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댄스 트랙으로 거칠고 묵직한 드럼과 808 베이스라인의 결합으로 강렬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이에 에너지가 높은 퍼커션 사운드가 더해져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들어낸다. 시작과 후렴에 반복되는 ‘Nutty Nutty'는 곡 자체를 설명해 주는 키워드로써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을 멈출 수 없는 댄스 플로어로 안내한다.
All instruments by Tobias Näslund
Chorus by BUMZU, Arineh Karimi
Recorded by BUMZU @우주공장 (UNIVERSE FACTORY), 정은경 @Ingrid Studio
Digital editing by 정은경 @Ingrid Studio
Mixed by 김대영 @HYBE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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