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ANSE 2nd EP Album [BLUESSOM]
도한세가 두 번째 EP 앨범 [BLUESSOM]을 발매한다.
[BLUESSOM]은 이 앨범에서
도한세가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키워드인
‘청춘’을 가장 시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한 앨범의 시그니처 컬러인 ‘BLUE',
그리고 청춘이라는 과정 속에서 겪는
모든 순간들을 지나
그 끝엔 아름답게 피어나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단어, ‘BLOSSOM'의 합성어이다.
도한세는 [BLUESSOM]에서
청춘이라는 과정 속에 느낄 수 있는
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총 4곡의 밴드 사운드 트랙들로
각각 다르게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하여
단편적으로 담아냈고
[BLUESSOM]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BLUE' 라는 하나의 컬러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색감과 감성을 청각화 하여 구현하였다.
또한 지난 2021년 9월 25일에 발매한
데뷔 EP 앨범 [BLAZE]를 시작으로
이어진 여러 활동들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던 도한세는 랩/힙합 장르에서
록/메탈 장르까지, 장르의 변화를
주는 것에 있어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팝펑크 장르를 비롯해서
다양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음악적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도한세는
꾸준히 본인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고
[BLUESSOM]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 되지 않는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려 한다.
“나는 오늘도 이렇게 흔들리지만,
결국 눈 부시게 피어날 그 날을 기다린다”
‘도한세’와 [BLUESSOM]에 닿은
모든 이들이 훗날 눈 부시게 피어나기를.
[Track Review]
01. 청야 (靑夜)
Lyrics by 도한세 (DOHANSE)
Composed by 도한세 (DOHANSE), Whos, REDA
Arranged by REDA, Deepshower, 홍훈기
Guitar by 이현호, REDA
Bass by 천재호영
Chorus by 도한세, Whos
Recording Direct by Whos
Mixed by Nobody But You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짙은 어둠이 드리운 밤이
이제는 눈이 부시게 환한 낮처럼
유난히도 맑고 푸르게 느껴지는 것도,
그 푸른 하늘을 한 없이 날아가다
곤두박질 치며 떨어지는 것도,
모든 게 꿈이지만, 모든 게 꿈이니까
그래서 나는 사뭇 괜찮아”
02. 바다를 담은 듯한 그 눈을 본다
Lyrics by 도한세 (DOHANSE)
Composed by 도한세 (DOHANSE), Whos, 오경식
Arranged by 오경식, Deepshower, 안병룡
Guitar by 안병룡
Bass by 이용준
Chorus by 도한세 (DOHANSE), Whos
Recording Dirert by 오경식
Mixed by Nobody But You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붉은 태양이 진 뒤에
푸른 바다가 검게 물들어도
파도는 잠들지 않고 멈춤 없이
계속 귓가에 들려 오듯이,
간절한 너에게 파도가
다시 밀려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아”
03. 아스라이 (Feat. 123)
Lyrics by 도한세 (DOHANSE), 123
Composed by 도한세 (DOHANSE), Whos, mono to stereo, 123
Arranged by mono to stereo
Chorus by 도한세 (DOHANSE), Whos
Recording Direct by 오경식
Mixed by Konquest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이제는 너무나도 아득히 멀어진 사람아,
너의 그 영원한 약속을 진심으로 축복할게”
04. Milky Way (Feat. Skinny Brown)
Lyrics by 도한세 (DOHANSE), Skinny Brown
Composed by 도한세 (DOHANSE), Whos, 오경식, Skinny Brown, NOOL
Arranged by 오경식, 안병룡
Guitar by 안병룡
Bass by 이용준
Chorus by 도한세 (DOHANSE), Whos
Recording Direct by Whos, 오경식
Mixed by Heondred
Mastered by Heondred
“아직 안 늦었어 제발 이렇게 널 놓아버리지는 마”
-Special Thanks to-
Konquest, Dino-J, 이강욱,
정민정, 김태진, Deepshower,
오경식, ROYA,
홍훈기, Ohway!, 황민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