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천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신곡 ‘티 나게’
최신 팝 음악시장의 트렌드는 밴드 음악에 집중 되고 있다
포스트 말론, 브루노 마스, 벤슨 분 등등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팝스타들의 음악들이 전부 팝 락 계열의 밴드음악이고 어쿠스틱 사운드에 기반을 둔 노래들이다
1000°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해 최신 밴드 K-pop 음악을 선보인다
그동안 보여줬던 팝 발라드나 자작곡에서 보여준 차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강렬한 사운드의 팝 락을 선보이며 도전하는 1000°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신곡 ‘티 나게 (So obvious)’ 는 강렬한 오버드라이브 기타와 묵직한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1000°의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는 곡이다.
기존의 1000° 스타일의 애절함을 담은 가사가 아닌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특히 302호 라는 상징적인 가사 문구와 나에게 아주 티가 나게 빠져보라는 내용이 곡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후렴구의 중독적인 허밍은 이번 신곡에서 1000°가 보여주는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24년 4월부터 시작한 버스킹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라는 걸 보여준 1000°는 오는 9월 21일 첫 단독 콘서트를 기점으로 더욱더 활발한 세계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