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여 가는 여름 막바지의 바다
소중한 추억들이 파도 소리와 함께 잠겨간다
태양은 저물고 밤이 별들과 함께 다가올 때
아름다웠던 행복들도 저물어갈까 봐 내 기억 속 영화로 남겨두려고 한다 언젠가 더위가 식듯
우리들도 잊어버리겠지만 천천히 멀어질 준비를 한다
아름다운 순간들을 여름과 밤이 지나는 것처럼
영원하지 않을 테지만 기억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Lyrics by NASON
Composed by NASON, Olee
Arranged by NASON, Olee
Vocals by NASON
Mixed by NASON, Olee
Mastered by NASON, Olee
Photo by 조원혁
Cover Art by 김민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