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세상, 치열히도 살아가는
‘지독하게 푸르른 청춘’의 일탈을 그리는 노래 : 아오리 사과.
무기력하고 반복된 일상에서 ‘아오리 사과’라는 메개체를 베어 무는 행위를 통해,
각자 진정 바랐던 세상에 대한 마음의 눈이 열린다.
부른이 ‘몽글’의 말_
이토록 이상한 세상에서 미치도록 꿈을 꾸는 우리
모두 모여, 낯선 이도 환영해.
지금의 우리 만큼이나 푸르른
초록빛 아오리 사과 한 입 한 후에, 힘찬 박수로 전원 복잡한 전원을 끄자.
아트 디렉터 ‘피로’ 작가의 말_
호기로운 파리의 아침
아, 런던이었나? 아무렴 그게 중요한가.
마지막으로 사과를 먹은 적이 언제였더라.
아침의 사과는 금사과라더니, 금을 먹을 시간조차 없었던 지난 날들이다.
가장 푸릇한 아오리 하나 집어
가장 파릇한 잔디 위에 앉아보는 지금을 보낸다.
[Song credit]
producer 몽글
Songwrite 몽글
Arranged 정의명
MIDI Programming 정의명
Vocal · Chorus 몽글
E.Guitar 남성웅
Recording 김인섭 · 이채원 @oreo_music_studio
Mix & Master 김인섭 · 이채원 @oreo_music_studio
Vocal Director 정의명
[MV credit]
Main Director 민병대
Co-Director 석민 · 김재현
Cameo 예르아 · 필로(PiLO) · 찬영 · 김새얀 · 660 · 원나림 · ARI(아리)
Stylist 원나림
step 박영훈 · 신정호 · 박소영
MV Original Edit kadermin
Teaser Secondary Edit piamin
Album art Piro
Management / @art tree
A&R works / 고태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