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 밴드 희야(Heeya)의 3번째 싱글 [나의 바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바다와 같다면, 비가 와도 젖지 않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요?
밤의 바다는 고요하지만, 그 울음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울음을 이 노래들이 담아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2곡을 들려드립니다.
"돌아가자" 그리고 "어떤 밤"
언젠가, 유튜브 [윤이버셜(Yuniversal)] 채널에서 만난 문장입니다.
“밤과 바다는 빛을 낼 수 없지만 빛이 난다.
불이 꺼지고 모두들 돌아가는 시간, 한참을 걷다 멈춰 섰다.
이곳까지 어떻게 온 걸까. 돌아가자.”
[돌아가자]
Composed by 이동근
Lyrics by 이동근
Arrangement by 희야(Heeya)
Vocal by 이동근
E.Guitar by 이동근, 호수, 박보성
Piano by 김명아
Bass by 엄태윤
Drum by 남태현
Mixed by 이동근
Mastered by bk! at AB Room
[어떤 밤 (파도)]
Composed by 이동근
Lyrics by 이동근
Arrangement by 이동근, 호수, 엄태윤, 남태현
Vocal by 이동근
E.Guitar by 이동근, 호수
Piano by 그 밤
Bass by 엄태윤
Drum by 남태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