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ós e o Mar] - 우리, 그리고 바다.
나희경 정규 5집 'BOSSA'의 마지막 선공개곡 [Nós e o Mar]는 해변에서의 평화로운 하루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 곡은 시간의 흐름, 자연의 순환, 그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감정을 아름답게 융합한다. 나희경의 감성적인 보컬과 Roberto Menescal의 보사노바 기타 선율로 재탄생하여, 원곡의 매력을 보다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해냈다. 마치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고요하고 명상적인 순간을 선사하는, 평안을 위한 보사노바.
‘또 하루가 저문다
붙잡을 수 없는 그 끝에
부풀던 파도가 숨을 죽이고
하늘이 반짝인다
새로운 파도가 태어난다
천천히, 달이 떠오른다.’
Lyrics interpretation by Heekyung N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