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롤러코스터>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24K+가 이번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음원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SUMMER TIME>이다.
<SUMMER TIME>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과 레게 장르의 곡으로 부드럽게 울려 퍼지는 보컬 사운드가 청량한 매력을 더해주며, 열정적으로 일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청춘들에게 시원한 바다의 느낌과 함께 휴식의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줄 노래다.
데뷔 앨범부터 모든 노래를 자체 제작하여 ‘실력파 아이돌’이란 이미지로 명성을 쌓고 있는 24K+는 이번 노래 역시 그룹의 리드 보컬인 임찬과 래퍼인 시우가 합작하여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의 기획, 촬영, 편집, 자켓 이미지 디자인과 타이틀 로고 등 모든 작업을 임찬이 주도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작품이다.
한국 멤버 3명과 일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24K+는 데뷔 전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하며 많은 일본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일본인 멤버 타케루의 숏츠 영상 여러 개가 틱톡 조회수 5백만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24K+는 임찬의 탄탄한 보컬실력, 시우의 랩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실력, 기용과 타케루의 출중한 춤 실력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외국어에 능통한 만큼 올해부터는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힐 예정이다. 일본인 멤버 유마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디지털 음원 활동에는 빠져 있는 상태다..
<SUMMER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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