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______
어떤 날에는 누군가가 너무 부러워 잠 못 들기도 하고, 또 어떤 날에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하루가,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괜찮았으면 하는 날이 있었어요. 이리저리 널뛰는 나의 마음들을 어떻게 진정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완전한 행복은 없더라고요. 결국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더 나답게 살기로 정했습니다. 이 마음이 최대한 넓은 곳으로 향했으면 좋겠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one by one을 나눌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