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몇번의 계절이 지나야-유수현’ 런칭!
전대미문의 폭군이 다스리는 중국의 어느 시대.
포악한 황제는 한 노인에게 애화란 이름의 아름다운 소녀를 받고 애첩으로 삼는다. 하지만 애화는 우울하기만 하고, 황제는 그녀를 달래기로 하며 악사를 모집한다.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은 우연히 황제의 공문을 받고 애화의 악사가 된다. 이때 애화와 하랑은 우연히 서로의 얼굴을 대면하나 포악하고 속이 좁은 황제는 애첩의 얼굴을 우연히 보는 것도 허용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아무것도 담아선 안되는 저 눈"이라 하며 눈을 뽑으라 한다. 한 순간 맹인이 된 하랑은 자신의 눈까지 빼앗는 포악한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면서 일어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아낸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이번 ost 타이틀곡 ‘몇번의 계절이 지나야’는 트롯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는 유수현이 가창을 맡게 되어 작품에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몇번의 계절이 지나야 / 그댈 잊을 수 있나요
계절은 금세 제자린데 / 그대는 오질 않죠
몇번의 오늘이 지나야 / 그대가 놓아질까요
혹시나 그대는 알까요 / 이런 내 맘을’
놓아지지 않는 마음, 그로 인한 지난한 그리움을 담뿍 담아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 ‘몇번의 계절이 지나야’는 유수현의 섬세한 감정선과 호소가 어우러진 오리엔탈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곡 ‘몇번의 계절이 지나야’는 알리, 소향, 지아,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로 활동중인 프로듀서 고병식과 이형성의 작품으로, 유수현과 환상적인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