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서머퀸' 시그니처 지원이 여름의 청량감을 전달한다.
7월 30일 시그니처 지원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한 번째 음원 '바다 가자'가 발매된다.
'바다 가자'는 양정승이 작사·작곡하고, AIMING이 편곡한 서머송이다. 심장을 뛰게 하는 BPM이 돋보이며, 바다로 떠나자는 테마에 푸릇한 연인들의 사랑과 추억을 담았다. 지난 2022년 6월 발매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의 노래를 원곡으로 한다.
2년 만에 시그니처 지원의 목소리로 재탄생된 '바다 가자'는 한층 사랑스러운 바이브를 갖고 있다. 지원은 6월 발매한 시그니처의 다섯 번째 EP 타이틀곡 '풍덩'에 이어 이번 '바다 가자'를 통해 2연타 서머송으로 시원한 기운을 선사한다.
지원은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로 다양한 팀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핫한 모먼트로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새로운 '서머퀸'의 등장을 알렸다.
시그니처 지원의 '바다 가자'가 2024년 여름, 가장 핫한 서머퀸의 서머송으로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의 선곡'은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하고 싶은 웰메이드 음악 프로젝트다.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 경서(경서예지), 도규, 전예지(경서예지), 아샤트리, #안녕에 이어 열한 번째 주자로 시그니처 지원이 참여하면서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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