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사운드로 채워진 사랑스러운 보사노바.
나희경 정규 5집 'BOSSA'의 두 번째 선공개곡, [Rio].
[Rio]는 브라질의 음악적 심장 Rio de Janeiro를 향한 애정 어린 찬가다. 브라질의 눈부신 해변과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이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노래. Roberto Menescal의 기타 연주에 더해 브라질 전통 악기 Pandeiro의 대가 Marcos Suzano가 퍼커션 연주를 맡아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음악적 풍경을 그려냈다. 보사노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매우 브라질적인 보사노바.
‘나의 아름다운 도시, Rio너는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피어나는 황홀한 갈색 꽃
벨벳을 닮은 언덕과 황금빛 날들로 빛나는 넌
서로를 발견하고 손을 맞잡는 이들로 가득한 넌
모든 슬픔을 달래는 끝없는 사랑이란 이름, Rio’
Lyrics interpretation by Heekyung N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