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때문에' 의 주인공 가수 유림이 이번엔 세련된 보컬과 더불어 드라마틱한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시 대중 곁으로 찾아왔다. 유림의 이번 음원 제목은 '다시 돌아와 준다면' 이다. 주목할 만한 일은 지난 2022년 1월에 장예진이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 했다는 점이다. 유림의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이기도하다.
이별 후 떠나간 연인에 대한 감정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아 보컬을 감성적이며 더욱더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유림의 ‘다시 돌아와 준다면…’ 은 프로듀서 양정승이 기획한 노래로 가수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디자인하는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그 동안 만들어낸 여러 가수들의 성공 속에서도 장점만 극대화시켜 내 유림 역시 명품 보컬리스트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 양정승은 섬세하고 세련된 가사 대로 표현해낸 감성뿐만 아니라, 10대부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멜로디를 표현해 내고자 했고 "사랑과 이별의 아픈 공감대 형성을 통해 10대 20대 여자들의 마음을 대중적인 감성에 맞추어 작업했다” 고 전했으며 "유림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마음에 진정성있게 느낄 수 있게 모든 작업을 진심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화된 유림의 노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