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누키 타에코 & 코마츠 료타' [틴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반도네온 연주자 코마츠 료타와 여성 싱어 오오누키 타에코가 전하는 탕고의 아름다움
아시아를 대표하는 탱고 음악가이자 영화음악 등에서도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있는 코마츠 료타. 1970년대 이후 일본 팝에 큰 영향을 미친 싱어 송라이터 오오누키 타에코. 이 둘의 만남을 담은 앨범 "Tint"는 두 사람이 머릿속에 그려온 다양한 생각들의 색채, 그리고 두 사람의 개성이 중첩되며 나타나는 색채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 앨범을 위해 두 사람의 오랜 고민을 담은 트랙들은 이 여러 색채들의 조화만큼이나 다채롭게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