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하는 유수현의 컴백 솔로 디지털 싱글 음원인 ‘내가 낸데’는 두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내가 나인데’ 라는 의미로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과 또 하나는 전국의 모든 맛집을 다 내가 산다는 뜻이 있다. 요즘 생활이 어려워진 모든 언니 오빠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있는 곡으로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와 더욱 다듬어진 유수현의 보컬이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마지막에 hook처럼 나오는 전국 맛집 파트는 우리나라 특산물을 지역별로 소개하며 지역 팬심에 어필하고, 전반적으로는 댄스적인 느낌보다는 ‘미스트롯3’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유수현 만의 트롯 창법을 더욱 살리고 있다. 이를 위해 뮤지컬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은 드러머 은주현이 직접 연주하였고, 믹스 역시 트로트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더욱 따뜻하게 표현했다. 미니마니의 데뷔곡 ‘멈춰’와 트로트 곡 ‘콸콸콸’, 유수현의 첫 솔로 곡 ‘척하면 착’ 등을 작곡한 비록 (B-ROCK), 제이린 (J-LIN)이 이번에도 작사, 작곡을 맡아 야심 찬 신개념 트로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음원에서는 유수현이 직접 가사를 쓰고 참여했다.
신나는 댄스와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 편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로도 적합한 리듬이다.
10대, 20대도 공감할 수 있도록 신나는 아이돌 군무와 외국 팬들도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댄스 트로트 ‘내가 낸데’는 매력적인 유수현의 목소리와 어울려 진정한 글로벌 K-TROT를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될지 관심을 갖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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