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마음을 울리는 가수 '이소정'이 신곡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로 돌아왔다.
'늦은 밤에 전화해서 미안해,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헤어짐이 유독 힘들게 느껴지는 오늘, 술의 힘을 빌려 애써 부정해온 진심을 전한다.
용기를 내 전한 진심이 무색하게, 수화기 너머 느껴지는 정적에 횡설수설 전화를 끊는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그린다.
신곡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는 이별 후 찾아온 뒤늦은 그리움과 후회, 되돌리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현실적인 상황으로 풀어낸 곡이다.
이소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하고 서글픈 감정을 잘 담아내,
헤어진 연인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