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날일까?
똑같은 날처럼 반복되는 일주일,
그러나 어떤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다.
방 안에 가만히 있고 싶은 날,
문을 걸어잠그고 혼자이고 싶은 날,
아무 생각 없이 바람을 맞으며 걷고 싶은 날,
포근한 밤에 안기고 싶은 날,
그리고, 다시 걸어가는 날.
다 똑같은 날 같지만, 매일 다른 날,
Dear my days.
Composed by 김용재
Arranged by 김용재
Piano 김용재
Mixed by 김용재
Mastered by 김용재
Artwork by 이치훈
Special thanks to 홍세진(Track listing, Track na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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