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떠난다는 너에게 난
정답이 아니라 틀린 답이었을까
재경 '내 안의 세상'
"틈 사이로 스친 너의 숨결 나를 밖으로 이끌어"
"난 몰랐었어 내가 숨 쉴 수 있는 걸 난 몰랐었어 내 가슴이 뛸 수 있는 걸"
유니크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재경이 아홉 번째 싱글 '내 안의 세상'을 발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늘 가슴 아프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것처럼 사랑하며 행복해했던 모든 시간들은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든다.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은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모두가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가사와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한 팝 발라드이다.
단 한 번의 인연으로 평생을 약속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사랑과 이별이 반복되는 현실들 또한 인정하기 싫은 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인 것처럼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