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전부 너였다’, ‘너는 어땠을까’, ‘그리워 그리워’, ‘청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노을(Noel)’
그들의 감성 치트키,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돌아왔다.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로 손꼽히는 이들은 이미 수많은 노래로
실력을 입증받았지만, 멤버 모두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솔로로서 능력과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켰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의 음악은 주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노래로
다른 이에게 위로와 용기, 위안을 건네주었으며
상처받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마음을 어루만진다.
약 22년 차 가수의 노련한 표현력은 감탄을 자아내며
노래가 전하는 따뜻한 말로 내면의 상처를 덜어내고 슬픔을 달래주고 있다.
‘웃을 수 있을까’는 이미 떠나버린 연인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는 노래다.
"너를 더 많이 생각했던 마음의 크기도 사실은 별거 아니었을지 몰라”,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다시 돌아왔어”,
“추억이란 말로 다 접어 두고 웃을 수 있을까”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일상을 찾아 본래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기억을 완전히 떨쳐낼 수 없다.
이별의 상처가 회복되는 동안 점차 무뎌지는 아픔과 그리움,
그 어느 사이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보컬 특색에 맞는 기승전결과 탄탄한 구성의 멜로디를 담아냈고
적절하고 섬세하게 짜인 화음 라인이 돋보인다.'제자리표 프로젝트'는 지친 사회생활 속에 무엇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으로
그들의 하루, 어느 한순간에 다가가서 하루 동안 고생한 그들의 마음과 감정을 여러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위로, 공감, 응원을 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