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강수
작곡 박강수
편곡 박강수
코러스 윤영준
아련한 포크음악의 향수를 부르는 쓰리핑거 주법의 노래 “그리우면”
2024년시대를 거스른 타임머신에 감정을 태운듯 긴 구간 남자보컬의 코러스가 더해져
듀엣곡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감미로운 하모니를 이룬 것이 또 하나의 이색적인 편성이다.
박강수의 음악에는 온기가 있다.
바쁘고 빠르고 차가운 삶의 자리에서 듣는 그녀의 노래에는 따뜻한 위로가 있어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대중들의 일상에서도 쉼표가 필요할 때 더해지는 박강수의 노래와 음원의 인기는
최근 유튜브채널에서 더해지는 조회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다양성의 바다인 사이트의 특성과도 맞물려 차별화된 포크, 통기타 매니아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키운 그리움의 대명사 같은 노랫말이 들을만 하다 평을 받고 있고
아련하게 남은 여운으로 무한반복 재생되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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