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Drum and Bass 장르를 기반으로 하여, 피쳐링에는 하이어뮤직의 'TRADE L'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션은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볼륨을 높여 위로받고 행복해지기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우주 여행자가 지구의 행복한 장면들을 포착해 구성함으로써 더 이상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진 원초의 영상 아카이브들에서, 영상 디자이너가 원하는 이미지들을 선택해 새로운 구성과 편집으로 연결된 새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법인 <파운드 푸티지>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아티스트가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신이 힘들 때 느껴지는 감정을 타인과 공감할 수 있게 가사를 썼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페이크 다큐멘터리(모큐멘터리)' 형식을 차용했으며, 우주 여행자가 지구로 불시착하여 지구의 행복한 장면들을 포착해 '슬픔, 공허함, 외로움'을 타파하고 감정을 전환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코딩 비디오(REC)의 Look & Feel을 전반적으로 차용해 지구의 풍경이나 행복 / 슬픔 등 감정에 대한 우주 여행자의 기록을 감상할 수 있다.
CCTV나 블랙박스, 캠코더로 찍은 Royalty-Free 비디오 영상, 직접 촬영한 푸티지들을 활용해 리스너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더 이상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본 취지에 맞게끔 재구성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