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에 남겨진 우리 약속 그리울 때마다 올려봐
밤새도록 널 부르던 지난날들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그리운 마음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세자가 사라졌다’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별 하나, 그 밤'은 이건(수호)과 명윤(홍예지),
‘백구, 황구 커플’이 어두운 밤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나일론 기타로 시작하고
피아노가 따스하게 감싸는 이 곡은
별빛이 내리는 밤에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로
어느 곳에도 기울지 않고 바로 옆에서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는 듯,
목소리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하게 이끌어가는 홍주찬의 목소리로 듣는
서정적인 감정선이 특히 매력적이다.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 환장,
끝짱 도주기를 다룬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