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운 음색에 담긴 아름다운 멜로디, “Will Jay”의 싱글 앨범 [Body Of Water] 공개
“Will Jay (윌 제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팝 아티스트로, 아이돌 보이 그룹 ‘IM5’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이제는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마음껏 자랑하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는 ‘Sam Smith’, ‘Bruno Mars’, ‘Jason Mraz’ 등 내로라하는 해외 뮤지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그의 음악에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어린 시절부터 악기를 다루고 뮤지컬, 연기, 노래까지 예술적으로 다방면에 재능을 보였다. [The Voice Of China 4]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 11]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실력을 인정받아 대중의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그의 싱글 [Off the Record]는 2019년 개봉된 국내 영화 [돈]의 유일한 송 트랙으로 삽입되었으며, 최근 [슈퍼밴드2] 프로그램의 경연 곡 [House I Used to Call Home]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깔끔하게 떨어지면서도 특유의 감성을 짙은 향기처럼 남기고 떠나는 팔색조 뮤지션 “Will Jay”, 이번 싱글 앨범 [Body Of Water]에서는 조금 더 진중하면서도 무거운 R&B 팝을 들려준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풍성한 화음과 규칙적인 비트는 이번에도 리스너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