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팝 아티스트 “Will Jay(윌 제이)”
첫 번째 정규 앨범 [Perfectionist] 공개!
[By Now], [Lies], [Must Be Nice] 등 꾸준한 싱글 앨범 활동을 펼치던 Will Jay가 정규 앨범 [Perfectionist]으로 귀환했다. 강렬하고 묵직하게, 때로는 유쾌하고 달콤하게.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는 미국 LA 출신의 “팝 아티스트”인 그는 어린 나이부터 음악에 열정을 보여 뮤지컬, 연기, 보컬 등 다방면으로 실력을 키워온다. 또한 여러 극장에서 뮤지컬 연기를 선보이기도. 그리하여 2005년 미국 TNT에서 방영된 TV 드라마 [The closer]의 출연 및 닌텐도 광고에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미국 내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11] 그리고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에 참가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는 등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타고난 음악성을 수차례 인정받는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패한 이후 락, 메탈 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Linkin Park(린킨파크)”와 싱어송라이터 “Josh Groban(조쉬 그로반)”의 백그라운드 보컬에 참여하며 보컬로서의 커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고, 싱글 [Smoke From Distant Fires], [Leading Man], [Off The Record], EP [Will Jay] 등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국내, 외 팬들을 사로잡는 건 당연지사. 특히 싱글 [Off The Record]는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주연의 국내 영화 [돈]의 OST로 삽입되어 특유의 세련됨과 깔끔한 기승전결로 극의 긴장감과 통쾌함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저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팝 아티스트’로 성장한 Will Jay의 첫 번째 정규 앨범 [Perfectionist]. 이미 선 공개된 싱글 [Lies]를 시작으로 [Must Be Nice], [Married to the Music]를 연이어 공개하며 정규 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이던 이들에게는 기쁜 소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윌 제이만의 아우라로 완성시킨 이번 앨범은 컨템포러리 팝의 다양성을 대표하는 웰 메이드 명반으로,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 트랙의 ‘Lies’는 윌 제이 표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는 얼터너티브 락 사운드 차용한 팝, 분위기를 압도하는 윌 제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마치 야생마가 달리는 듯한 드럼과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로 환상적인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윌 제이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 세련되고 통통 튀는 트렌디 팝으로, 윌 제이의 보컬 컨트롤이 돋보이는 ‘Married to the Music’와 ‘Must Be Nice’를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곡의 리듬을 모든 인스트루멘탈을 통해 최대한 살려내어 리스너의 흥까지 유발하는 ‘I Need Control’, 정규 앨범의 유일한 어쿠스틱 발라드 팝으로 쓸쓸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선율의 섬세한 터치감과 고독하고 솔직하게 다가오는 그의 애절한 보이스의 ‘By Now’, 모던 락과 팝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캐치한 멜로디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Talking To Myself’까지 전 트랙 모두 플레이하시길 당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