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의 팝 아티스트 “Will Jay(윌 제이)”
강렬하고 묵직한, 싱글 앨범 [Lies] 공개
강렬하고 묵직하게 때론 유쾌하고 달콤하게. 공개하는 앨범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LA 출신 팝 아티스트 “Will Jay(윌 제이)”의 음악은 그렇다. ”비틀즈”, “샘 스미스”, “브루노 마스”, “제이슨 므라즈” 등 훌륭한 아티스트의 영향을 받은 그는 어렸을 적부터 음악에 익숙하여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으로 뮤지컬, 연기, 노래까지 예술의 흐름을 타고 성장한다. 14살이 되자 프로 아티스트로서 공연에 참여, 이후 보이 아이돌 그룹 ‘IM5’의 작곡가와 보컬로서 활약, 치열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 Of China 4]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 11]에 참여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음악성을 수차례 인정받았다. 싱글 [Smoke From Distant Fires], [Leading Man], [Off The Record], EP [Will Jay] 등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국내, 외 팬들을 사로잡는 건 당연지사. 특히 싱글 [Off The Record]는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주연의 국내 영화 [돈]의 OST로 삽입되어 특유의 세련됨과 깔끔한 기승전결로 극의 긴장감과 통쾌함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언제나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는 “Will Jay(윌 제이)”의 새로운 싱글 앨범 [Lies]. 이전 작들에 이어 역시나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독자적인 음악성으로 트렌디함과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다. 그루비한 리듬감과 귀를 넘어 온몸을 가득 채우는 듯한 화려한 어레인지가 상당한 곡으로, 거친 느낌을 선사하는 기타, 일렉트로닉 패드 사운드, 곡의 어레인지 안의 실세라고 해도 모자랄 만큼 에너지를 극대화해주는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드럼, 숨겨져있던 거친 본능을 드러내는 듯 야성미 넘치는 Will Jay의 보컬은 흠잡을 곳 없이 뛰어난 역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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