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의 가수
1000°(천도)가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 ‘WHO I AM’
이전 앨범 자작곡 ‘늘 그렇듯’에 이어 발표하는 이번 노래는 팝을 기반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훅이 반복을 이어가다 후렴 부분부터 강렬한 비트가 쏟아지며 1000°(천도)만의 묵직한 중저음과 허스키한 음색 그리고 1000°(천도)의 음악 지향점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이번 싱글의 제목 ‘WHO I AM’은 제목 그대로 ‘이게 나야’라는 1000°(천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곡의 가사에서처럼 과거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솔직한 ‘나’로 두 가지의 뜻을 갖고 있다.
“차갑게 식은 내 머리는 널 보내려고 하지만 아직 뜨거운 내 가슴은 너를 붙잡고 있다”
태연한 척, 익숙한 척, 너 없이 잘 살아가는 척 문제없는 이 모습이 진정한 ‘나’라고 말하지만
아직 추억을 잊지 못한 복잡한 내 머릿속에선 너 없이 보내는 시간은 죽을 만큼 괴롭고,
아무런 의미 없는 ‘나’라고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너만을 바라보고 있고, 뒤늦게라도 다시 손을 내밀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10CM, 헤이즈, 청하, 수란, 김종국, 권은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싱 팀 피크에이치 (이용민, 최인환, 1000°(천도)) 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뮤비는 1000°(천도)가 자작곡 ‘늘 그렇듯’에 이어 직접 뮤비 감독을 또 맡아 1000°(천도)의 세계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