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속 이야기, 그 순간”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 공동 프로젝트 [인생네곡 (My Song, My Story)].
‘인생네곡’은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공감 가는 가사와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인생 속 이야기, 그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뮤직부스에서 선곡을 하듯, 다양한 이야기와 멜로디의 곡을 이어 발표하면서 ‘인생네곡’만의 유니크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인생네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컷(cut)을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이 함께 했다.
일레인이 부른 ‘IKI (I Know It)’는 “추억에 먼지가 쌓인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키워드로부터 기획된 곡으로, 헤어진 후에도 홀로 있는 현재가 아닌 함께 했던 과거를 놓지 못하는 그리움이 가득하다. 말로는 상대방이 자신을 잊을 걸 알았다고 고백하지만 내면엔 홀로 남겨진 현재가 아닌 함께였던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을 기반으로 기타와 피아노가 일레인의 허스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색과 만나 담담하게 대화하듯 넋두리를 하는 듯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IKI (I know it’)’는 특히 기타 리프가 피아노로 전환되는 부분에서 곡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가사과 감정 전달을 극대화한다.
‘인생네곡’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함께 총 네 컷 스냅사진 같은 찰나의 순간이 기억될 수 있는 곡들을 계속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