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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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33 | ||||
- 반갑습니다 -
(1절)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안고 좋와 웃음이여 절싸안고 좋와 눈물일세 어허허 어허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2절)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잔치 날자 멀지않네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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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8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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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6 | ||||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 것만 같은 이 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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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17 | ||||
착한 여자 나쁜여자 따로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 여잔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여즘 여자 밥만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 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그 한마디에 웃고 우는 여자 웃고 우는 여자 요즘 여자랍니다 착한 남자 나쁜 남자 따로 있나 여자하기 나름이지 요즘남잔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 남자 일만하는 남자가 어디있나 꿈이없는 남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사는 그런 남자 바로 내가 요즘 남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접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그 한마디에 웃고우는 여자 웃고우는 여자 요즘 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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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0 |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간주중 개성 해주 청진 평양 찍고 아하~ 개성 해주 청진 평양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개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양에 있나 (찍고) 남북이 가로막혀 갈수가 없네 통일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찾으러 개성 해주 청진 평양 가고싶지만 아무데도 갈 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그 님을 만나러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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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39 | ||||
- 노래가락 차차차 -
(1절)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마나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2절) 가세 가세 산천경개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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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2 | ||||
황제를 위하여 - 홍수철
작사 박인호 작곡 박인호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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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7 | ||||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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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11 | ||||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가슴 적시네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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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7 | ||||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없는 봉선화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같은그래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운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를 알지못하네 봉선화연정 봉선화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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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07 | ||||
행운을 드림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드림니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말잘듯는 아이에겐 기쁨을 듬뜩 전해주고 개구장이 아이에겐 즐거움을 나눠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내일 향한 소년에겐 푸른꿈을 전해주고 티없이 수줍은 소녀에겐 예쁜 꿈을 나눠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젊은날의 연인에게 미래의 꿈을 전해주고 신혼부부 신방에겐 행운의 열쇠 달아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인심좋은 할아버지께 불로장수를 드리옵고 마음좋은 할머니에게 만수무강 드립니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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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09 | ||||
내이름 쭌~!알아주세요! 알아주세요!
간주중... 이름표를 부쳐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찍어~. 이세상~ 끝까지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붙잡아주세요~!(여자 목소리)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같은~사랑은 아픔인거야~. 그렇지! 바로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부쳐줘~. 이름표를 부쳐줘~ (2번) 이름표를 부쳐~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도장찍어!(여자목소리) 이세상 끝까지 함께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붙잡아주세요~~!(남자목소리) 놓치면 후회하는 어리석음의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없잖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부쳐줘~(다같이) 정말로~!(여자 목소리) 간주중... 이름표를 부쳐~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찍어. 내 이마에도!(남자목소리)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붙잡아~!(여자목소리)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같은~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부쳐줘~(다같이) 좋아요~.(다른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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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17 | ||||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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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13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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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29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요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누구나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요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요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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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9 | ||||
사랑에 병이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마음을 달려려고 하는 말 아~아~~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짓는 들국화여인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그님의 그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면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아~~어느 누가 어느누가 감싸주랴 들국화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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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17 | ||||
<빈 손>
1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말아 갈때는 빈손이란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2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인생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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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4 | ||||
1.내 과거를 말하지말아 하늘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않던 내인생의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2.내 청춘을 말하지말아 착하게 가련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달려갈때가 있을거다 지난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울지를 말자 내인생의 서러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3.내 미래를 말하지말아 숨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먹은데로 달려갈때가 있을거다 산다는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돌고 도는인생 비바람이 쳐도 내일은 해가뜬다 * 틀린부분 이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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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33 | ||||
사랑했던(사랑했던) 그 사람을(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돌려 보내고, 돌려 보내고, 어디루요) 원점으로(원점으로) 돌아 서는(돌아 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나두나 나두나 나두 나둘꺼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묻어 놓고 가는 사람)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아직은 보고 싶은 사람이예요, 바라볼수록 멋있는 사람, 하나 더) (내다 봐요, 내 고비. 야바위, 거짓말 잘 하는 사람, 꼴라, 고릴라 꼴라. 고릴라, 그거 말 되네요, 암 되고 말고. 암, 그렇지l.그렇고 말고) 눈물 속에(눈물 속에) 피는 꽃이(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남자란 그 말 때문에)내 모든 걸(내 모든 걸) 외면하려(외면하려) 당신을 사랑했어요(얼마 커피랑 사다준지, 몰라요, 오늘은 막)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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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04 | ||||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