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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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9 | ||||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낮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 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모양될터이니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포수야 저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도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찾아 헤멧노라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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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9 | ||||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 수록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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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4 | ||||
1.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2.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3.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보고 울었더래요 갑돌이 마음도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고까짓것 했더래요 고까짓것 했더래요 고까짓것 했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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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2 | ||||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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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8 | ||||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사랑 사랑~~에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오 이송이 저송이 각꽃송이 향기가 풍겨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 지초 왠갖 앵초 작약 목단에 장미화 사랑 ~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오 꽃사시오 꽃을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오 한송이 두송이 만꽃송이 향기가 풍겨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 지초 왠갖 앵초 작약 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오 꽃을~~~ 사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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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0 | ||||
사랑이 별거드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조모 뜯어보면 쓸만한 게 있드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드냐 지나봐야 알 것이여 요래저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 본들 만났으면 별 수 없지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들으니 그만이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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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03 | ||||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씩난 되누나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조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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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3 | ||||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산천은 푸르고 산새는 우니, 일만 꽃들이 보기가 좋은데 뻐꾸기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뻐꾸기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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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01 | ||||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막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계변양류가 흥 사사록 인데요 흥 그 버들가지가 흥 유색신이라 흥 에루와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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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5 | ||||
1. 얼시구 좋다 절시구나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임은가고 봄은오니 꽃만피어도 님의생각 강추일월이 하수심하니 강풍만 불어도 님의 생각 구시월 시단풍에 납엽만 날려도 님의생각 동지섣달 설한풍에 백설만 날려도 님의생각 앉아생각 누워생각 생각 그칠날이 전혀없네 얼시구 절시구나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2. 백구야 날지마라 너를잡을 내 안간다 승상이 가르킴에 너를 쫓아서 여기왔네 나물먹고 물 마시고 팔을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요만하면은 넉넉하랴 일천간장 맺힌 설움을 부모님 생각뿐이로다 얼시구 절시구나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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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02 | ||||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문경세제는 웬고오갠가아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왜왔던고 왜왔던고오 울고오 갈길을왜왔던고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났네~ 노다아가세에 노다나가세에~ 저달이떳다 지도록 노다나아가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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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2 | ||||
뽕따러 가세 뽕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가세 뽕따러가면 살짝 큰 가지 뒷집총각 따라오면 응 동네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뽕따러 가세 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앞뒷집 큰 애기야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님아 응 일만 서른 만단 설화를 풀어나보자 응 뽕따러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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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1 | ||||
1. 얼시구나 좋다 절시구나 좋다 내강산 좋을시구
오늘은 강원도라 내일은 충청도라 꽃피는 금수강산 얼사좋구나 우리엄마 요다지 날 곱게 길러서 천하일색 양귀비도 날 부러워 하겠네 얼시구나 좋다 절시구나 좋다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2. 얼시구나 좋다 절시구나 좋다 내강산 좋을시구 오늘은 경상도라 내일은 전라도라 유랑길 오고가니 몇천리드냐 우리엄마 요다지 날곱게 길러서 달님도 꽃본듯이 날반겨주누나 얼시구나 좋다 절시구나 좋다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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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9 | ||||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년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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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3 | ||||
1. 한강수야 맑고맑은 물에 수상선타고서
에루화 뱃노리 가잔다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싸안아 뛰어라 내사랑아 2. 노들에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물 지키는 님은 지금은 어데 계실까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싸안아 둥게 뛰어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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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6 | ||||
1. 밀방아도 찧었오 길삼도 하였오
무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오 아리아리 살작 흥- 스리스리 살작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응-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라간다 2. 시누이도 섬겼오 콩밭도 매였오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오 아리아리 살작 흥- 스리스리 살작 흥-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나 성화로다 응-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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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8 | ||||
18. |
| 2:42 | ||||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 수록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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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2 | ||||
1 금수강산 닐니리야 얼시구좋다 닐니리야
강원도 물레방아 물결에 쿵쿵 돌아가고 충천도 풍년방아 슬금 살짝퉁 잘도돈다 물레방아 풍년방아 태평가에 닐니리야 어랑타령 창부타령 범벅타령 흥이났네 아리랑 쓰리랑둥실 내사랑아 니나노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삼천리야 2 팔도강산 닐니리야 지화자 좋다 닐니리야 경상도 풍채방아 바람에 쿵쿵 돌아가고 전라도 연자방아 슬금살짝궁 잘도돈다 풍채방아 연자방아 소문만복 닐니리야 장기타령 매화타령 범벅타령 흥이났네 아리랑 쓰리랑 둥실 내사랑아 니나노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삼천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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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24 | ||||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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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2:22 |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노총각 날좀보소~날좀보소~ 날~좀 보~소~!! 동지 섣달 꽃본듯이 날 좀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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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2:53 | ||||
백두산을 찾아가자 백두산을 찾아가자
울긋불긋 봉우리요 아롱다롱 금문이라 천지연에 다다르니 천연수가 좋을시고 이끼 덮인 바위마다 대왕 꿈이 묻혔구나 낙동강을 찾아가자 낙동강을 찾아가자 늙은 버들 젊은 버들 상류 하류 칠백리라 영남루라 절벽에는 아랑꿈이 서려 있고 날아가는 저 새들은 오락가락 평화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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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3:39 | ||||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씩난 되누나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조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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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2:53 | ||||
1.당기당기당 당기당기당기당 구슬픈 가락
당기당기당기당 이 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두잎낙화만진다 아이고지고 아이고지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신세야 2.당기당기당 당기당기당기당 구슬픈 가락 당기당기당기당 이 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두잎 나고하만진다 아이고지고 아이고지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신세야 2.당기당기당 당기당기당기당 애타는 가락 당기당기당기당 사시삼청 무량수들 밀고있는 심정에 금주네 옥잔받쳐 따르는 술아 아이고지고아이고지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 신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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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2:47 | ||||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막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계변양류가 흥 사사록 인데요 흥 그 버들가지가 흥 유색신이라 흥 에루와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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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3:13 | ||||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음 ~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드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 콧노래 구성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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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2:35 | ||||
열무김치 담을때는 임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주나 눈두렁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맹꽁아 어이나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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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2:12 | ||||
뽕따러 가세 뽕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가세 뽕따러가면 살짝 큰 가지 뒷집총각 따라오면 응 동네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뽕따러 가세 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앞뒷집 큰 애기야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님아 응 일만 서른 만단 설화를 풀어나보자 응 뽕따러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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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2:48 | ||||
금수강산에 풍년이 왔네 지화자좋다 얼씨구 좋구 좋다.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세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년년 년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자좋다.얼씨구 좋구 좋다.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천하지대본은 농사밖에 또있는가 놀지말고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좋구 좋다. 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 가자.저 건너 김풍헌 거동을 봐라 노적가릴 쳐다보며 춤만 덩실춘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 좋다. 명년 구시월에 단풍놀이 가자.함경전 너른 뜰씨암탉 걸음으로 아기장 아장 걸어 광한루로걸어간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 좋다. 명년 동지 섣달에 설경놀이 가자.봄이왔네, 봄이 왔네 삼천리 이 강산에 봄이 돌아왔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 좋다. 명년 봄 돌아오면 화전놀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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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3:02 | ||||
1.강남은 멀어서 이천칠백리
한달하고 열흘을 찾아가며는 꽃피고 새우는 별유천지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언제가나 2.강남은 사시나 꽃피는 나라 밤낮으로 헤매여 찾아가면은 별들은 반가히 맞아준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은 언제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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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2:39 | ||||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홍안이 다 늙어간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따라가리라 따라를 가리라 당신의 뒤를 따르리라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치마자락 걸쳐놓고 술을 따르며 마시어 볼까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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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3:02 | ||||
1.굽이굽이 여우 넘고 굽이굽이 강을 건너
찾아 찾아 님을 찾아 고개고개 몇 고개냐 문경세제 박달나무 설움설움 남긴 설움 구곡간장 타는 가슴 누가누가 알아주나 2.줄기줄기 눈물이여 구절구절 사연인데 넘어넘어 고개 넘어 울어울어 몇 구비냐 문경세제 박달나무 맹세맹세 굳은 맹세 일구어신 그리득망 누가누가 알아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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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2:41 | ||||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 나가자 민국 번영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 ♪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유구하고 청사 깊은 반만년의 무궁화 꽃 숭고한 금수강산 자손만대 계승하자 나가자 겨레야 국토통일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