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삶 속에서 상황과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주관과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삶을 동경한다.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경의 마음과 젊은 날에 마주한 삶의 고민 그리고 되고 싶은 자아상을 열대야에 빗대어 표현한, 작곡가의 일기와 같은 곡이다.
전통음악집단 희희-
기쁠 희, 기운 희, 바랄 희, 뜻 희, 빛날 희. '희'라는 한자를 팀명에 깊은 마음을 가득 담아
'희희'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작곡가 한지나, 해금 안혜인, 가야금 장진영, 타악 최유정 4명으로 이루어진 '희희'는 이들이 마주한 예술이 마주한 다양한 영향력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빛을 바라볼 수 있는 예술'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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