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삐의 신곡 “사계”는 사계절이 지나도록 잊지 못하는 그리운 전 애인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이별을 겪어본 분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애절한 가사와 한번 들으면 자꾸만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완성되었다.
가사에도 여러 번 언급 되었듯이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무심한 그의 존재와,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는 점에서 이별한 사람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은 이별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공감적인 요소가 많은 곡이며, 야삐만의 특유한 감성과 음색으로 만들어낸 인상 깊은 발라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