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좋은 날 네 손을 꼭 잡고,
같이 걷는다면 어떨까?
봄과 여름 사이, 지나간 봄을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채워 줄 따뜻한 '12월' 표 봄노래 출격!
이번 곡 '사랑은 봄처럼 다가와'는 2020년 발매한 '바래다줄래' 이후 4년 만에 발매하는 ‘12월’ 표 봄노래로, 그동안 불러왔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12월’ 특유의 발라드와는 달리, 봄의 사랑을 연상하듯 상큼 발랄하고 깜찍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지금껏 불러왔던 감성적인 멜로디에서 벗어나, 여름의 산들바람에도 기분 좋게 들을 수 곡으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12월'의 목소리와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기타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곡은 '12월'이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비가온다”, “사랑을 잘 몰라서” 등의 자작곡을 통해 보여준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음악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앤씨아’의 앨범에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는 남궁은주(Prody) 와 콜라보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선 그동안 보지 못했던 '12월'만의 감성을 더 많이 담아내려 노력했다.
누구에게나 사랑은 시작되고, 그게 벚꽃이 만개한 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일 것이다. 사랑의 시작에 앞서 아직 고민하고 있을 분들이 계신다면 지금이 바로 그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겠다.
'12월'은 리스너들에게 "이번 곡을 포함해 계속해서 싱어송 라이터로서 발전해 나가며 다양한 곡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12월'의 행보를 기대해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