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OST Part. 3 ‘여전히 그댄 – 범진’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의 세 번째 OST ‘여전히 그댄’이 발매되었다.
‘여전히 그댄’은 변함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보컬에는 유니크한 보이스에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참여해 과거의 향수를 일으키듯 진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범진’이 참여한 수사반장 1958 OST Part.3 ‘여전히 그댄’은 극 속 주요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깊게 느껴지게 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형사 4인방의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로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영한(이제훈 분)과 혜주(서은수 분)와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근 원작을 보지 못한 2030세대의 프리퀄 작품 속 이제훈 배우가 맡은 박영한 형사에 대한 궁금증이 세대들의 유입으로 원작 또한 역주행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