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라졌다.
20년이 지나, 남편도 사라졌다.
하나 둘 드러나는 음모와 비밀.
봉인된 진실을 마주한 문영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도망쳐야 할까,
아니면 맞서 싸워야 할까.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드 OST, 대미를 장식하는 ‘Score’ 공개!
‘하이드’는 웨일스의 드라마 <Keeping Faith>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이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외 ‘갓벽’한 캐스팅 조합과 충격적인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스토리로 압도적인 ‘美친 몰입감’ 선보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의 드라마이다.
‘하이드’의 OST는 ‘GYUNA의 LAVA’, ‘루나트레인 (LunarTrain)의 너를 찾아 (On My Way)’, ‘siso(시소)의 비밀의 문’, ‘Sondia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3rd time의 Unknown (feat. 윤지혜)’로 이어지는 리스트를 공개하였는데, OST를 통해 조명을 받게 된 신예 아티스트는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의 참여로 드라마 작품의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드라마 하이드의 스토리를 감싸며 감정선의 고조와 여운을 더한 Score (스코어) 음악 플레이리스트 공개로 대미를 장식한다. 앨범 리스트의 포함된 총 37곡은 극 중에서 긴장, 슬픔, 처절함, 반전 등의 스토리를 극대화 시켰다.
극을 관통하는 서사의 곡 ‘Hide’, ‘Atonement’,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남편을 찾는 주인공 문영의 상황을 표현한 ‘Find Him’, ‘Whispers of the Unknown’, ‘Hidden’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속 긴장감을 더한 ‘Chaos’, ‘Hidden’, ‘Mist’, 등장인물 사이 얽힌 관계들을 표현한 ‘Voice Part 1&2’, ‘Nowhere’, ‘History’, ‘Heart Break’ 등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부터 극의 무게감을 실어준 스트링 연주곡까지, 주인공은 물론 주요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깊게 느껴지게 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드’의 음악은 음악 창작 그룹 리딩톤 (Leading Tone)의 수장이자 영화 ‘돈’, ‘공조’, ‘올빼미’, 드라마 ‘마이네임’, ‘최악의 악’ 등 스크린과 OTT를 오가며 유수 블록버스터 작품의 음악을 맡았던 황상준 음악감독이 진두지휘 하였고 마상우, 박은지, 이태현, 류지연, 이상민 작곡가가 함께하며 드라마 작품의 음악이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