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 "소리꾼 전병훈의 경기잡가 창작기"
현 시대를 담은 새로운 경기잡가 8곡을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일 선보인다.
그중 첫번째 곡은 <안주타령>으로
현대인의 고된 하루를 응원, 위로하는
술 한잔과 술에 곁들이는 여러가지 안주를 노래하고 있다.
청명한 조개탕, 든든하니 어묵탕, 마라마라 마라탕...
동서해를 유람하던 제철고기, 삼겹살과 제육 한 입,
계명산천 날 밝히던 닭튀김.
제격 안주에 한 잔, 두 잔 더하다보니 어느새 취해가고
마지막으로 하늘에 뜬 반달을 안주 삼아,
"희노애락을 한 잔 술에, 안주 한점에 얹어놓고
행복하게만 살아보세".
작사/작창 전병훈
소리,아쟁 전병훈
대금 심성욱
피리 김태형
장구 이지안
Producer 전병훈
recording KOMU
mix&mastering 김 훈
*2024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주최 주관 전병훈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