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느낌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장은아의 첫번째 싱글 [다시는 오지마]
때론 도시적인 감각의 세련된 느낌으로, 때론 호소력이 물씬 풍기는 깊이 있는 느낌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장은아.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싱글 앨범이 발표되었다.
kbs드라마 ’서울 1945’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 아직은 낯선 느낌이 배어 나오지만, 각종 가요제에서의 수상경력을 통해 쌓은 자신만의 음악적 감각은, 듣는 이에게 있어 그녀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믿음을 주게끔 한다. 여기에 더 넛츠, 혜령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그 가능성을 보인 작사가 이서현과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강한 느낌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작곡가 류하랑이 참여하여 이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날갯짓을 시작한 자신이 세상에 나왔음을 알리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에서 였을까? [다시는 오지마]는 장은아 그 자신도 놀랄 만큼의 공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큼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은 아픈 위로를 전달해 줄 이 곡으로 장은아 그녀의 음악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