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de(제이드)입니다!
봄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를 가져왔어요.
제가 올해 결혼 2년차인데요, 사실 이 곡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을 때의 생각을 담은 곡이에요.
한국-영국 장거리 연애와 권태기도 다 이겨내고 연애 6년차 쯤 '아, 이 사람이 아니면 누가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줄까? 절대 없을 것 같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소중히 여기다, 아끼다.'라는 뜻이 있는 단어 'cherish'처럼 너무나 소중해서 나를 내려놓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더 이상의 상처나 드라마를 주고 싶지 않은, 오직 행복만을 주고 싶은 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이 'cherish'하는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여러분의 마음에 봄이 활짝 피었으면 해요!
제이드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