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안세하 - 미치게 그리워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수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스무 살이 되던 해,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애틋한 감정을 그려냈다.
2015년 드라마 ‘울지 않는 새’ OST로 발매된 유해준 작사, 작곡의 ‘미치게 그리워서’가 안세하의 목소리로 재해석 되었다. 원곡의 감성을 충분히 살려 편곡된 ‘미치게 그리워서’의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은 사무치는 그리움의 감정을 극으로 이끌고, 안세하의 수준급 가창력에 가사를 곱씹는 섬세한 감정표현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