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따스한 바람이 함께하는 4월
남성 보컬그룹 투로맨스, 드림맨즈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보이킴의 신곡 '평생이란 단어 앞에' 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보이킴이 2여 년 만에 발매하는 팀이 아닌 솔로 앨범으로서 결혼식이 많은 4월에 잘 어울리는 프로포즈곡이다. 노래를 듣는 순간 피아노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14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전주부터 마음이 따스해지고 가만히 노래를 듣다 보면 상대를 향한 진실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이 곡은 현재 대구에 거주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작곡가 김이수 씨의 곡으로 2023년 12월 무렵 어느 추운 겨울날 보이킴의 개인 SNS로 자신을 한 명의 팬이라고 소개하며 진심이 담긴 메시지로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 하물며 곡자의 결혼식 때 아내의 구애를 위한 프로포즈곡이자 축가곡으로도 쓰인 곡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기 좋은 멜로디와 가사로 특히나 따스한 봄날에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거나 혹은 여사친과 코인노래방에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며 부르기 좋은 곡으로 느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