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발굴 프로젝트, 'The Sound Tree (더 사운드 트리)' 세 번째, [반달일기]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자신의 활동 반경을 꾸준히 넓히고 있는 비올리스트 '가영'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신인 뮤지션의 발매를 지원한다. 재능 있는 신예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자 '가영'이 직접 발굴한 뮤지션들로 구성한 'The Sound Tree (더 사운드 트리)'는 지난 앨범에 이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아의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 반달일기 (Piano. 김상아)
겉으로는 밝고 환한 빛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지만, 알고 보면 그도 홀로 있는 밤하늘이 외롭다.
반쪽 잃은 반달이 보고 느끼는 세상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피아니스트 ‘김상아‘의 섬세한 연주가 돋보인다.
2. 새벽의 마침표 (Piano. 김상아)
늘 감정이 짙어지는 긴 새벽의 끝에서 복잡하고 외로운 생각들을 정리한 뒤, 또 다시 다가오는 아침을 맞이하며 긴 새벽의 마침표를 찍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