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의 공백을 지나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 [Cigarette]은 나에게 해롭다는 걸 알지만, 쉽게 끊어 내지 못한 사람을 'Cigarette' 으로 비유해 쓴 곡으로,
상대방에게 완전히 벗어나고 싶지만, 마치 중독된 듯이 끊어 내지 못하는 복잡한 심경을 이야기한다.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사운드와 SERO의 쓸쓸하면서 몽환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섬세한 울림을 준다.
-It's a song that metaphorically compares someone who acknowledges their harmful impact on me, yet proves difficult for me to let go, to a 'Cigarette'.
Perhaps it's about regret, perhaps it's about liberation.
-나에게 해롭다는걸 알지만 쉽게 끊어 내지 못한 사람을 'Cigarette' 으로 비유해 쓴 곡으로
어쩌면 후회, 어쩌면 해방과도 같은 곡입니다. -
“따뜻했던 순간이 단 한숨의 연기처럼 사라질 수 있고, 어쩌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무게를 가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보다 상처가 커지는 순간이 온다면, 보다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Cigarette
Producer SERO
Lyrics by SERO, Rosie
Composed by SERO, His (히스)
Arranged by His (히스)
Drums His (히스)
Bass His (히스)
Piano His (히스)
Synth His (히스)
Chorus SERO
Mixed by 배재한@등대사운드
Mastered by 배재한@등대사운드
Artwork by JOOH @495.495.495.4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