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매니저가 선정한 가장 완벽한 쇼팽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연주]
가장 완벽한 쇼팽 피아노 음악을 선사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그가 연주한 그리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그 이름만 들어도 우리는 20세기에 재탄생한 쇼팽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제 들어볼 음악은 그리그와 슈만의 단 하나뿐인 피아노 협주곡이다.
두 곡 모두 a단조의 조성으로, 낭만주의 독일과 북유럽을 대표하는 피아노 음악이다.
이중 그리그의 작품은 처음 팀파니의 울림을 시작으로 바로 이어지는 피아노의 폭풍적인 울림이 인상적인 음악이며,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은 낭만 음악의 진수를 느끼기에 부족함 없는 아름다운 환상곡 풍의 음악이다.
루빈스타인의 연주는 무결점의 상태를 뛰어넘어 비로소 달인의 경지라 할 만큼, 여유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
부디 'Grieg - Schumann: Piano Concertos (그리그 - 슈만: 피아노 협주곡)'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이 여유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1.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1악장 1956년 녹음 / 1957년 출판
2.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2악장 1956년 녹음 / 1957년 출판
3.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3악장 1956년 녹음 / 1957년 출판
4.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1악장 1949년 녹음 / 1950년 출판
5.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2악장 1949년 녹음 / 1950년 출판
6.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54 3악장 1949년 녹음 / 1950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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