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국악팀 더미소의 첫 번째 싱글 ‘심청은 억지춘향’
전통음악을 소재로 하여 이 시대에 맞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선율로 새롭게 음악을 구성하는 창작국악팀 더미소의 첫 번째 싱글앨범이 나왔다.
더미소의 첫 번째 싱글 ‘심청은 억지춘향’은 심청이가 인당수 뱃머리에서 떨어지기 전, 아버지를 위한 '효'와 자신의 '본심' 사이에서 고민했을지도 모르는 막막한 마음을 억지로 우겨 이뤄지게 한다는 뜻의 '억지춘향'에 빗대어 심청이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선율과 쏙쏙 튀는 가사들은 듣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과 더불어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
2015 제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