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헤이즈가 담은 복수, 그리고 상처.
나의 모든 것을 잃고,
나 자신까지 파괴되더라도.
끝까지 복수를 완성하리라 다짐했던 아리아드네.
"복수는 즐거울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네."
복수의 끝이 결국 파멸일지라도 결코 멈추지 않겠다는 비장함을 담은 가사는 헤이즈의 섬세한 해석을 통해 더욱 깊은 감성으로 태어났다.
어쿠스틱 피아노 위에 울림이 있는 첼로의 연주로 비장미를 더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몰아치는 베이스와 스트링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렬하게 만든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레팔진프 작가의 원작 웹소설과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의 로맨스판타지 웹툰으로, 각종 랭킹의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