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 OST "바보처럼"과, MBC 일일 드라마 다시 시작해 OST Part.1 "어쩌죠 사랑하나봐"를 불렀던 신예 가수 '민세영'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싱글앨범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앨범은 여자를 보는 시선에 대한 편견을 노래한다.
오해와 편견에 힘들어하던 그녀의 당당한 대처가 인상적이다. 또한 '민세영'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녀의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피쳐링에는 쇼미더머니2에서 멋있는 무대를 보여줬던 '제이켠'이 참여했다. 감미로운 플로우와 랩핑이 민세영의 밝은 목소리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힘들어하던 그녀에게 던지는 제이켠의 조언이 궁금해진다.
"I AM"의 시작을 알리는 독특한 보이스 샘플 사운드와 시원한 '민세영'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발히 활동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A.Feel(김무수)'이 참여해 그루브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민세영'과 케미가 기대되는 프로듀서이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신예 민세영은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작사, 작곡등에 직접 참여하여 진솔한 자기만의 진정성을 노래하고 여러 아티스트를과의 콜라보 활동도 기대가 된다. 또한 다양한 라이브활동과 컨텐츠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자기만의 색채를 입혀가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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